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TBC 뉴스룸 성우 교체 보도 논란 (문단 편집) === 생각해 볼 점 === 사실 첫 보도만 놓고 생각했을 때,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듯한 논조는 인터넷 문화에 대한 뿌리 깊은 무지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음지 문화나 서브 컬쳐는 향유 계층이 아니면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 게다가 취재진들이 만난 취재원들이 [[일코|언플에 능한 메갈리안]]일 경우, 취재진들이 여기에 넘어 가기 쉽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일코 하는 해당 커뮤니티 사람들이 남들에게 당당하게 내보일 수 있는 일부 글만 보여주면서 ''''우리는 일부러 나쁜 척을 하는 것이다''''라고 현란한 말발을 구사한다면 안 넘어가기가 어렵다. 다른 언론사의 사례이지만, 한겨레신문의 경우 처음에는 강남패치를 신속하게 수사한 것은 편파 수사라는 주장에 힘을 실어 주는 기사를 내보냈다가 며칠 후에는 이것이 '''오해로 보인다'''는 정정 기사를 내놓았으며, '''[[워마드]]에 대해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34608|남성 혐오 사이트임을 분명히 했다.]]''' 이는 해당 사이트의 성격을 기자가 뒤늦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사실, 역사적으로 보면 메이저급 언론사일지라도 인터넷 문화에 대한 기사는 상대적으로 허접한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 이 문제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겠다.[* 특히 인터넷 유행어 관련 기사 중에 잘못된 정보가 많았다.] 즉, 애초에 의도적으로 해당 언론사가 메갈리아를 편들어 주려 했거나, 사내 언론인 중에 메갈리안이 잠입하고 있어서라기보다는 해당 분야에 대한 무지로 인해 사태의 복잡성을 이해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을 수 있긴 하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취재원의 반대측에 대해 면밀한 조사가 없었다는 점은 비판을 피할 수 없으며, 그러한 보도가 서브컬쳐에 대한 무지에 의한 오보였다면 정정보도와 사과문을 내보냈어야 하는데 JTBC 뉴스룸은 비판적 여론은 무시한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 역시 비판거리. 정정보도가 없다면 메갈리아등 남혐 세력을 비호하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2년 후, 결국 '''위의 우려는 [[JTBC 뉴스룸/논란 및 사건 사고/2018년#s-3|현실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